이번 회차 영재 발굴단은 오랜만에 돌아온 '딴짓의 재해석' 특집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특별히 사상 처음으로 부모님이 자녀의 딴짓을 돕고 싶다는 인터뷰와 제보를 하셔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 궁금한 딴짓의 재해석의 주인공은 바로 엘리베이터 덕후인 9살 홍상연입니다. 제작진은 상연이의 집에서 소장하고 있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보고 상연이가 얼마나 엘리베이터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상연이는 엘리베이터의 버튼 모양과 엘리베이터 안내 음성만으로도 그 엘리베이터의 제조회사를 맞추는 덕력으로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한국승강기 대학교의 우수한 학생들과 엘리베이터에 관한 퀴즈 시험을 한 결과 상연이가 압도적인 점수로 1등을 차지해서 어린 나이에 이미 전문가적 교양을 갖추고 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