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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4 후기(새로운 장난감 포키의 등장, 쿠키영상 많음)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만 같던 영화 토이 스토리 4가 개봉했습니다. 토이 스토리 3가 너무나 완벽한 이야기의 마침표를 찍어버린 영화이기에 다음 영화가 제작된다고 했을 때는 기대보다는 우려가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 저는 이번 영화 토이 스토리 4가 전작만큼의 완성도를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토이 스토리 4 스토리 간단 정리" 앤디를 떠나 새 주인 보니와 함께 생활하게 된 보안관 우디와 우디의 동료 장난감들은 새로운 곳에서 잘 적응하는 듯했지만 정작 우디는 새 주인 보니가 잘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으로 인식되면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합니다. 그러던 중 보니는 유치원에 입학하게 되고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보니가 걱정된 우디는 몰래 보니의 가방에 숨어 유치원에..

영화 log 2019.06.20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후기(마동석 빠지고 김래원 등판)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연출은 강윤성 감독으로 앞선 작품은 바로 범죄도시입니다. 전작인 범죄도시를 꽤나 재미있게 봤었기 때문에 이번 영화도 약간의 우려는 있었지만 감독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컸기 때문에 호기심을 안고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안타깝게도 이번 영화는 강윤성 감독의 아쉬운 작품으로 관객에게 기억될 가능성이 큰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재미로 보든 작품성으로 보든 전작인 범죄도시에 견줄 수 있는 작품은 아닌 것 같으며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강윤성 감독만의 지루하지 않은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로 작품의 빈 곳을 채우기 때문에 저에게는 최악의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원작을 보지 않은 관객의 입장에서" 영화 롱 리브 더 킹은 웹툰이 원작이며 이미 범죄도시를 연출하기 이전부터 강윤성..

영화 log 2019.06.19

영화 해피엔드 후기(미카엘 하네케의 시선,CGV 이동진 라이브톡)

영화 해피엔드는 이동진의 라이브 톡으로 같이 감상했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관객이 이해하기에 굉장히 난해할 수 있는 영화이므로 이번 라이브 톡을 통해 영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 미카엘 하네케가 이미 자신의 영화에 대해 일정한 틀을 정해놓지 않고 영화를 통해 관객이 느낀 모든 것이 정답이라고 얘기한만큼 영화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며 어떻게 영화를 받아들일까에 대한 의문 또한 완전히 관객의 몫으로 정해놓은 흔치 않은 영화입니다. 일단 이 영화의 자세한 후기를 남기기에 앞서서 이 영화를 관람할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영화 해피엔드는 굉장히 불친절한 영화라는 점입니다. 영화 장면에 사건을 이해하기 위한 어떠한 설명이나 단서도 남기지 않습니다. 영화 ..

영화 log 2019.06.18

영화 마농의 샘 후기(ebs 영화 방영작)

마농의 샘은 소설 원작의 작품으로 1986년에 제작된 고전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은 프랑스 영화입니다. 소설 원작 영화의 대부분의 전개는 액션이나 화려한 볼거리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는 아무래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영화 자체가 늘어지기 쉽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마농의 샘의 경우에는 그런 부분을 많이 느끼지 못했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소설 원작 영화답게 영화 이야기의 구성이 굉장히 세밀하고 잘 짜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 영화만의 완성된 세계관과 그 안에서 캐릭터들 간의 잘 배합된 조합은 언제나 영화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만듭니다. "마농의 샘 영화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군인 출신인 위골랭이 소박한 땅에서 카네이션을 재배하는 장면에서 시작됩..

영화 log 2019.06.18

영화 업사이드 후기(실패한 리메이크 실화영화)

영화 업사이드는 리메이크작으로 원작은 언터처블 1%의 우정이라는 영화입니다. 원작 영화는 프랑스 영화로 2012년에 개봉했으며 이 영화를 북미 영화로 리메이크 한 영화가 바로 업사이드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실패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로튼토마토 지수 40%를 기록했으며 네이버 사이트의 기자 평론가 평점 또한 6점대를 넘지 못합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난관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는 이야기가 아무런 느낌도 전달하지 못 하는데 있습니다. 주력 이야기가 힘이 빠져 버리고 무미건조한 대사만 남발하니 영화는 지루함만 남았습니다. "원작 스토리에 억지로 집어넣은 듯한 감동전개" 필립은 미국에서 최상류 층의 부자지만 아내를 잃고 패러 글라이딩 추락사고까지 겹쳐 하루하루를 실의에 빠져 삽니다. ..

영화 log 2019.06.16

세상을 바꾼 변호인 후기(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실화영화)

저는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에 대해서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영화관에 간 경우였기 때문에 이 영화에 대해서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말씀드릴 수 있는 점은 지금 개봉하는 영화 중에서 가장 볼만한 영화는 세상을 바꾼 변호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라는 여성인물을 다룬 실화 영화입니다. 여성과 흑인의 인권이 보장되지 않을 그 시기에 남성으로 가득 찬 법조계에서 미국의 한 여성이 변호사로서 세상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억지로 집어넣어서 만든 페미니즘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차별을 우려낸 솔직함" 요즈음 꽤나 관객들에게 주목 받을만한 영화들에서, 특히 히어로 장르의 영화에서 여성에 대한 인권에 대해 주..

영화 log 2019.06.15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후기(크리스 햄스워스 복근만 보여준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영화는 맨 인 블랙 시리즈의 4번째 영화입니다. 지금까지 배우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 즉 에이전트 J와 에이전트 K가 주인공이었던 옛날 시리즈들과 달리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이 새로 등장하는 에이전트 H와 에이전트 M의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저는 영화의 스토리 설정이 예전 시리즈들과 똑같으면 영화 자체가 지루해질 수 있는 위험이 클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앞선 영화의 이야기를 그대로 따라한 성의 없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영화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보였던 영화입니다. "맨 인 블랙의 지루한 초기 설정" 맨 인 블랙의 새 맴버가 이끌어나가는 영화이니 새 멤버에 대해서 영화가 초반에 소개하..

영화 log 2019.06.12

툴리 후기(샤를리즈 테론의 육아고난기행)

영화 툴리는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확실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영화는 마를로라는 여성의 육아전쟁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를로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번아웃되는 과정까지 담아내면서 관객은, 특히 여성 분들은 공감 가는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영화에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집중할 수 있습니다. "육아의 현실을 뼈저리게 체험해주는 영화" 영화 툴리의 시작은 마를로가 임신한 상태에서 두 명의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아들인 조나가 정신발달이 느린 편이고 정서적으로 불안해 발작을 자주 일으키기 때문에 딸 사라보다도 손이 더 많이 갑니다. 마를로가 얼마나 고단할지 알 수 있는 장면은 아들과 딸을 차에 태우고 학교로 가는 길에 조나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운전 시트를 발..

영화 log 2019.06.11

엑스맨: 아포칼립스 후기(소피 터너와 올리비아 문의 등장)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이전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의 다음 이야기입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의 성공과 작품성이 워낙 역대급이었기에 다음 시리즈인 엑스맨 아포칼립스 또한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본 영화입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는 한참 떨어지는 영화입니다. 히어로들의 특성을 살린 액션 장면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영화의 스토리에서부터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최근에 개봉한 엑스맨 다크 피닉스보다는 더 나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액션과, 스토리 모두 성공하지 못한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아포칼립스의 캐릭터성 구축에..

영화 log 2019.06.10

투모로우 후기(지금봐도 괜찮은 재난영화)

영화 투모로우는 재난 영화지만 감정적 울림이 큰 감정적 영화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적 중심은 두 가지로 지구가 빙하기로 뒤덮이는 과정에서 미국 정부와 학자들이 대처하는 과정과 기상학자인 잭 홀 박사가 미국 정부에 비상사태를 알리고 자신의 가족을 대피시키려는 과정이 또 한 가지 이야기입니다. 결국 영화 투모로우는 재난이 닥쳤을 때 대처하는 국가적 이야기를 함과 동시에 지질학자인 잭 홀 박사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같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롤랜드 에머리히로 이 영화 말고도 인디펜던스 데이나 영화 2012 같은 재난영화를 전문적으로 많이 연출해 본 전문감독입니다. "재난에 대처하는 정부의 자세" 잭 홀 박사는 지구의 이상기후를 감지하고 미국의 부대통령에게 보고 하지만 부대통령은 이..

영화 log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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