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득은 줄리를 연출한 캐리 크랙넬의 작품입니다. 영화는 제인 오스틴이 쓴 마지막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1995년 로저 미첼 감독이 이미 영화로 연출한 바 있습니다. 영화는 재산을 탕진한 월터 경의 세 딸 중에서 앤을 주인공으로 과거 주변의 반대에 설득당해 헤어졌던 웬스워스 대위와 앤이 다시 조우하게 되면서 무난한 로맨스를 전개합니다. "영화 설득 줄거리 소개" 앤은 주위의 반대로 연인 웬스워스와 이별한 이후 8년 동안 웬스워스를 그리워하며 다른 사람과의 사랑을 하지 못합니다. 동생 메리가 꾀병을 부려 자신을 보살펴달라고 앤을 호출하자 앤은 결혼한 동생 집으로 내려가고 이때 일개 선원이었던 웬스워스가 해군의 대위가 되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특별할 게 없는 로맨스 이야기" 앤은 8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