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올리는 4부작 드라마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와 가디언즈를 연출한 피터 램지의 연출작입니다. 드라마는 장난감 소재의 명작 토이 스토리를 연상시키지만 그보다 좀 더 판타지스럽고 몽환적인 느낌입니다. 또 모든 장면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연출된 토이 스토리에 비해서 로스트 올리는 장난감의 움직임 정도만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하고 나머지는 실제 배우들이 출연해서 함께 영화의 장면들을 다채롭게 채우기 때문에 애니메이션보다 실사판에 가깝습니다. "드라마 로스트 올리 줄거리 소개" 잡화점 가게에서 정신을 차린 올리는 자신의 친구이자 주인인 빌리를 찾아 곧바로 떠나려하고 잡화점 피에로 장난감인 조조와 그의 동료 닌자 토끼 로지는 빌리의 여정에 힘을 보탭니다. 올리는 기억의 파편을 이어 어스름한 지도를 완성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