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는 델마, 라우더 댄 밤즈를 연출한 로아킴 트리에 감독의 작품입니다. 영화는 30세 여성 율리에의 로맨스를 포함한 성장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으며 율리에를 연기한 레나테 레인스베는 제74회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그녀의 배우 인생에서 최고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또 영화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전 세계 영화제에서 초청되어 22개의 상을 받았으며 한국에서도 입소문을 타면서 4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영화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줄거리 소개" 의대생 율리에는 본인이 정신적인 분야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경향을 깨닫고 정신의학을 전공하지만 이마저도 오래 지속하지 못하고 사진작가가 되기위해 고군분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