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윈들러는 사기꾼이라는 뜻으로 천주교 신부 자격도 없는 도진이 돈을 벌기 위해 악마에 씐 신자들의 거짓 구마 의식을 실행하고 거액의 돈을 챙기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이동환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2019년 로마독립 영화제에서 코미디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특히 사기꾼과 구마 의식의 조합의 신선한 소재는 관객들의 호기심이 생길 수 있는 독특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영화 스윈들러 줄거리 소개" 도진은 제대로 된 직업이나 일을 하지 않아 방 월세도 밀리게 되고 대출 이자도 제대로 갚지 못하는 상황에 이릅니다. 이 때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머니가 남긴 유산에 관심을 보이지만 이복형제인 형이 단호하고 차가운 태도로 어머니의 재산은 교회에 기부되었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