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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4

영화 레드 스패로 후기 줄거리 결말 제니퍼 로렌스

영화 레드 스패로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소설의 작가는 전직 CIA 요원 출신인 제이슨 메튜스입니다. 그녀는 33년간의 첩보 활동을 바탕으로 책을 완성했으며 때문에 이 소설의 스토리는 경험에서 묻어 나오는 디테일과 리얼함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액션과 화려함을 무기로 내세우는 상업적 첩보물이 아닌 미인계와 복잡한 심리전을 펼친다는 점에서 다른 첩보 영화와 차별점을 두고 있습니다. "영화 레드 스패로 줄거리 소개" 러시아의 이름난 무용수 도미니카는 공연을 하다 상대방 남자 무용수의 실수로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합니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극단은 그녀의 대체자를 이미 세웠고 도미니카와 그녀의 병든 어머니는 당장 집 밖으로 쫓겨날 신세가 되고 맙니다. 그때 정부의 정보국에서 일하던 도미니카의 삼..

영화 log 2020.05.07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후기(최고의 엑스맨 영화)

이미 매튜 본의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새로운 판은 짜여진 상태였지만 최악의 영화 엑스맨 3 최후의 전쟁을 완전하게 지워버릴 수 있었던 건 바로 이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입니다. 이 영화로 인해 모든 엑스맨 시리즈를 새로 시작할 수 있게 되었고 이 작품의 완성도가 워낙 뛰어났기 때문에 다음 엑스맨 영화들도 비로소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최근에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개봉했는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비교하면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왜 재미없고 못 만든 영화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엑스맨 영화 시리즈뿐만 아니라 마블 영화에서도 손꼽히는 영화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여행으로 역사를 바꾼다" 영화 엑스맨 ..

영화 log 2019.06.07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후기(매튜 본이 만들어낸 1세대 엑스맨)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가 개봉하기 전 엑스맨의 마지막 시리즈인 엑스맨 3 최후의 전쟁이 악평으로 인해 막을 내렸고 엑스맨 시리즈 영화는 더 이상 개봉되기 어려울 듯 보였습니다. 그 와중에 매튜 본 감독이 세상에 내놓은 새로운 엑스맨 시리즈의 시작, 그것이 바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입니다. 엑스맨의 탄생 기원으로 돌아가는 시간대도 신의 한 수 였다고 생각하지만 더 좋았던 점은 바로 히어로 배역의 캐스팅이었습니다. 찰스 자비에 역을 맡은 제임스 맥어보이, 에릭 즉 통칭 매그니토를 맡은 마이클 패스밴더, 그리고 미스틱 역할의 제니퍼 로렌스 등은 이름만 들어도 영화가 기대가 되게 하는 배우들입니다. 지금의 엑스맨 시리즈가 지속될 수 있게 스타트를 잘 끊어준 영화, 바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입니다. "최초의 ..

영화 log 2019.06.07

엑스맨: 다크 피닉스 후기(역대 최고의 진 그레이 소피터너, 쿠키영상x)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끝으로 폭스는 엑스맨 영화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개봉 전부터 이 영화를 기다려 왔습니다. 또 한 가지 기다려온 이유는 이 영화가 만화책 다크 피닉스 사가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만화 원작은 보지 못했지만 많은 마블 팬들이 좋아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마블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도 꼭 보고 싶었습니다. "기대가 너무 큰 것일까? 눈이 높아진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좋은 점보다는 아쉬운 점이 많은 영화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관객들 시선으로는 비교대상이 마블 스튜디오라는 거대한 장벽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 개봉한 어벤저스 엔드게임과 비교를 하자면 이 영화는 작아질 수밖에 없는 영화입니다...

영화 log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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