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슈룹은 16부작으로 박바라 작가의 데뷔작입니다. 드라마는 궁궐 속 암투로 인해 세자의 자리가 공석으로 비게 되면서 권력을 둘러싼 암투를 그려내면서 동시에 왕자를 낳은 엄마들의 열성 교육에도 큰 비중을 두면서 조선판 스카이캐슬을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 박바라 작가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7%에서 시작된 시청률은 마지막 회 16%의 시청률로 마무리되면서 성공적인 사극 작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드라마 슈룹 줄거리 소개" 어느 날 조선의 중전 임화령은 세자가 혈허궐이라는 특이한 질병으로 인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과거 지금의 임금의 형인 태인세자도 혈허궐로 사망했기에 병이 알려지면 세자의 입지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았고 이에 중전은 아들을 자신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