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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3

'영재 발굴단' 1인 게임개발자 13세 김채유

이번 영재교육 발굴단에서 소개된 영재는 1인 게임 개발자 13살 김채유입니다. 채유는 다른 또래의 친구들과 달리 레트로 게임을 좋아하고 레트로 게임을 수집할 정도로 최신 게임과 기종보다 고전게임을 애장 하는 친구입니다. 특히 그중에서 채유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바로 슈퍼마리오인데 실제 채유의 방에는 슈퍼마리오와 관련된 옷이나 아이템들이 가득했습니다. 채유는 학교 부반장 선거에도 슈퍼마리오 복장으로 당선되고 또 학교의 많은 친구들이 채유를 마리오라고 부를 정도로 채유에게 마리오는 가족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채유는 요즘 슈퍼마리오나 일본 레트로 게임을 좋아한다고 당당하게 밝히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최근 악화된 한일 두 나라의 관계 때문인데 채유는 일본이 사과할 껀 사과하고 양국간의 관계가 ..

방송 log 2019.10.17

'영재발굴단' 테니스 왕자 류창민, 전 국가대표 임용규를 만나다

이번 영재 발굴단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6학년 류창민입니다. 창민이는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초중등부 대회에서 16강까지 올라간 유일한 초등학생입니다. 이미 어릴 때부터 다양한 대회에서 많은 상을 휩쓸었고 자신이 연습하고 있는 테니스 부는 이미 제대로 연습할 수 있는 맞상대가 없어서 또래의 4명과 동시 연습 시합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 테니스 국가대표이자 금메달리스트인 이형택 감독은 창민이의 경기영상을 보고 창민이는 특히 예측력이 뛰어나다고 하며 창민이의 타고난 센스를 인정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테니스 지도자들이 창민이의 영상을 시청하고 자신이 트레이닝 코치가 되고 싶다고 전부 말할 정도로 창민이의 현재 위치는 초등학생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뛰어난 유망주입니다. 창민이는 위로 누나가 둘이고 밑으로는 여동생..

방송 log 2019.08.15

'영재 발굴단' 엘리베이터 덕후 9살 홍상연

이번 회차 영재 발굴단은 오랜만에 돌아온 '딴짓의 재해석' 특집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특별히 사상 처음으로 부모님이 자녀의 딴짓을 돕고 싶다는 인터뷰와 제보를 하셔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 궁금한 딴짓의 재해석의 주인공은 바로 엘리베이터 덕후인 9살 홍상연입니다. 제작진은 상연이의 집에서 소장하고 있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보고 상연이가 얼마나 엘리베이터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상연이는 엘리베이터의 버튼 모양과 엘리베이터 안내 음성만으로도 그 엘리베이터의 제조회사를 맞추는 덕력으로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한국승강기 대학교의 우수한 학생들과 엘리베이터에 관한 퀴즈 시험을 한 결과 상연이가 압도적인 점수로 1등을 차지해서 어린 나이에 이미 전문가적 교양을 갖추고 있음을 ..

방송 log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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