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미니센스는 리사 조이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그녀의 남편이자 크리스토퍼 놀란의 동생 조나단 놀란이 제작을 맡은 작품입니다. 영화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도시의 대부분이 물에 잠긴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무대로 사람의 기억을 들여다보고 화면으로 재생할 수 있는 기계장치의 기능을 신선한 소재로 활용한 SF 장르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레미니센스 줄거리 소개" 미국 도시 중 절반 이상이 해수면의 상승으로 물에 잠기게 되고 전쟁까지 벌어져 사람들의 삶이 점점 피폐해져 갈 때 군에서 만난 닉과 와츠는 전쟁 후 사람들의 과거의 기억을 재생시켜주는 기계, 일명 탱크로 돈을 벌며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열쇠를 잃어버렸다며 과거의 기억을 재생하러 온 여성 메이가 찾아오고 닉은 그녀의 기억 속에서 그녀가 밤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