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영화 오피스를 연출한 홍원찬 감독의 연출작입니다. 영화 오피스 개봉 이후에 홍원찬 감독은 황해, 추격자와 같은 각색 작업에 참여하면서 스릴러 작품에 대한 경험을 키웠고 이후 영화 신세계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정재, 황정민을 주연 배우로 캐스팅하면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소개" 전직 국가요원이자 암살자 인남은 클라이언트의 마지막 미션을 수락하고 타겟인 일본 야쿠자 두목을 제거합니다. 하지만 살해한 야쿠자 두목이 킬러 전문가 레이와 형제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인남은 레이의 추격에 쫓기게 됩니다. 게다가 예전에 헤어진 인남의 부인과 딸이 태국에서 살해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인남은 레이의 추격을 피해 곧장 태국으로 떠납니다. 인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