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어로너츠는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 하늘로의 추락을 영화로 만든 작품입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19세기 런던으로 기상학자인 제임스와 열기구 조종사인 어밀리아가 열기구를 이용해 당시 최고 기록인 8000미터 상공의 높이를 깨고 11000미터를 올라가 탐험한 이야기입니다. 때문에 영화는 한평 남짓한 열기구 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며 그 외에 장면들은 어밀리아와 제임스를 소개하는 과거의 회상 장면들 정도입니다. "영화 에어로너츠 줄거리 소개" 제임스는 열기구를 통해 하늘을 관측함으로써 날씨를 예측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대중들 뿐만 아니라 제임스의 부모까지도 그를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임스는 자신의 믿음을 져버리지 않았고 남편을 사고로 잃은 열기구 조종사 어밀리아에게 부탁해 자신을 하늘로 데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