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은 온리 더 브레이브, 오블리비언을 연출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작품으로 톰 크루즈를 스타로 만들어준 수많은 명작들 중 대표작 탑건의 36년 만의 후속작입니다. 당시 20대의 톰 크루즈는 60대의 나이에 접어들었고 이번에는 출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탑건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는 70대가 되었습니다. 직접 모든 액션을 소화하고 촬영하는 톰 크루즈의 방침에 따라 막대한 비용과 시간, 노력이 드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거액의 전투기를 대여해 배우들이 탑승하고 직접 운행하도록 하면서 찍은 영화 속 전투기 액션들은 놀랍게도 CG가 아닌 모두 실제로 촬영한 장면들입니다. 영화 속 전투기에 탑승하는 모든 배우들은 미 해군 탑건 스쿨의 지도를 받으며 극한의 트레이닝을 견뎌내야했고 전투기 비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