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용의부활은 삼국지 전체적인 이야기보다는 유비 밑에서 수많은 전투에서 공을 올린 조자룡 장군의 일생을 담은 영화입니다. 또한 영화의 대부분의 내용이 소설 삼국지의 이야기를 따르기보다 감독이 창안해서 넣은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들이 많기 때문에 이 영화는 소설 조자룡전 정도로 봐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삼국지: 용의부활 줄거리 소개" 나평안과 조자룡은 유비의 진영에 들어가 공을 세워 천하통일을 이루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평안이 조조 군의 추격에서 유비의 가족들을 지키지 못해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하자 조자룡은 뛰어난 무예를 앞세워 홀로 유비의 아들 유선을 구출해 옵니다 이후에도 나평안은 계속 병사로 남았지만 조자룡은 공을 세워 촉의 오호대장군 중 한 사람으로 뽑혔고 유비와 제갈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