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비규환은 1992년생 최하나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이 영화는 최하나 감독이 한국예술 종합학교에서 졸업작품으로 쓴 시나리오가 영화진흥위원회의 독립영화 장편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영화는 가족 코미디 장르로 영화의 제목인 애비규환의 뜻에 맞게 세 명의 아빠들이 사라지거나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려내 가족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다시 되새겨 보게 하는 따뜻한 가족 영화입니다. "영화 애비규환 줄거리 소개" 대학생 토일은 고등학생 호훈의 과외선생님으로 일하다 호훈과 애정관계로 발전하게 되고 결국 임신까지 하게 됩니다. 임신 사실을 숨기다 토일은 임신 5개월째 부모님에게 알렸고 토일의 집안은 발칵 뒤집어집니다. 환영받지 못한 임신으로 토일은 다음 날 집을 나와 자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