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영된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인인 윤지오 씨에 관해서 방영했습니다. 윤지오 씨는 장자연 배우와 같은 소속사이면서 같은 신인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가까운 관계라고 말한 바 있지만 탐사보도 세븐에서 김수민 작가와 장자연 배우의 전 남자 친구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장자연 배우 전 남자 친구는 윤지오 씨에 대해서 들어보거나 본 적도 없었다고 말했고 김수민 작가 또한 장자연 씨와 깊은 친분은 없다는 내용의 문자를 윤지오 씨에게 받았다고 합니다. 장자연 사건 이후 검찰 조사에서도 윤지오 씨는 계속해서 증언을 번복했으며 때문에 검찰은 윤지오 씨의 증언의 신빙성을 믿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10년이 지나 이 사건이 재조사에 착수하게 되면서 윤지오 씨를 응원하는 목소리와 관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