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재 발굴단에 소개된 어린이는 6살 축구 신동 이상윤입니다. 상윤이는 부모님의 태권도 체육관에서 운동을 즐기곤 하는데 그중에서도 축구를 가장 좋아했다고 합니다. 누군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프로 선수들이 하는 여러 가지 드리블 기술들을 스스로 익히는 재능을 보였습니다. 또 축구공을 발등으로 정확히 맞추는 정확성과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킥력으로 유상철 감독에게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재능을 뒤받침 하기 위해 상윤이의 아버지는 매일 아침 상윤이와 기초체력훈련을 같이 하고 체육관에서도 개인 축구 훈련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축구클럽에 나와 자신보다 나이 많은 형들과 축구 훈련과 시합을 하면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처음에 축구클럽 감독이 SNS 동영상에서 상윤이의 축구영상을 보고 상윤이의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