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는 2022년 대만 박스오피스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작품입니다. 영화는 나홍진 감독이 참여한 태국 영화 랑종과 비슷한 분위기와 연출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부처님의 어머니를 악령으로 묘사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설정을 보여줍니다. 2005년에 벌어진 가오슝 사이비 사건에서 영화의 모티브를 가져왔으며 큰 딸이 악령에 씌인 것이라 생각한 친족들은 그녀에게 여러 가지 가학행위를 강요해 사망에 이르게 만든 기괴한 사건입니다. "영화 주 줄거리 소개" 리뤄난은 친구 리둥과 전위안과 함께 전위안 집안의 제사의식에 참가하지만 호기심에 깨워서는 안 될 존재를 건드리게 되고 이에 전위안과 리둥은 사망하고 뤄난만 살아남습니다. 이후 6년 동안 저주의 영향으로 뤄난 주변 사람들은 모두 사망했고 딸을 출산한 뤄난은 딸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