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승리호는 늑대소년과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의 연출작입니다. 조성희 감독은 10년 전 한국영화 아카데미에서 구상한 SF 장르의 각본을 오랫동안 수정하고 고쳐서 결국 240억의 제작비가 들어간 한국영화 최초의 우주 SF영화를 완성시켰습니다. SF장르인만큼 화려한 볼거리를 위해 시각적 효과 작업에만 1000명 이상의 인력이 투입되었고 여기에 김태리, 송중기, 유해진, 진선규 등 관객들의 기대감을 올릴 수 있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면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습니다. "영화 승리호 줄거리 소개" 2092년 지구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황폐해져갔고 사람이 점점 살 수 없는 행성으로 변해갔습니다. 이에 우주개발기업 UTS의 창업자 제임스 설리반은 위성궤도에 사람이 살 수 있는 지상낙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