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롱샷은 미국의 여성 정치인과 일반 백수 남성과의 이루어지지 않을 것만 같은 로맨스를 다룬 작품입니다. 거칠고 힘든 여전사 캐릭터를 소화해냈던 샤를리즈 테론이 미국의 유망한 정치인 샬럿 필드 역을 맡았고 주로 코미디 영화에 출연해서 발군의 활약을 선보인 세스 로건이 샬럿 필드와 사랑에 빠지는 플라스키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롱샷 줄거리 소개" 기자의 자리에서 해고된 뒤 플라스키는 친구와 함께 세계자연기금 파티에 참석합니다. 그곳에서 미국 국무부 장관이자 어릴 적 옆집 동네 누나였던 샬럿 필드를 만나게 되고 샬럿 필드는 플라스키를 자신의 연설문을 쓰고 고치는 보좌관으로 고용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은 가까워지게 되고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주변 비서들이 모두 반대했지만 샬럿 필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