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트 레터는 4월 이야기, 러브레터의 감독인 이와이 슌지의 연출작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작품 라스트 레터는 전작 러브레터와 비슷한 구조의 스토리로 죽은 첫사랑의 기억과 흔적을 편지를 통해 찾아가는 패턴입니다. 한국에서 배두나가 출연한 이와이 슌지 감독의 단편작 장옥의 편지가 모티브가 되어 장편 영화 라스트 레터가 만들어졌지만 감독 자신이 러브레터의 2탄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 영화는 마치 러브레터를 재탄생시킨 작품으로도 보입니다. "영화 라스트 레터 줄거리 소개" 유리는 죽은 언니 미사키의 장례를 치르다 미사키에게로 발신된 동창회 참석 우편을 받게 되고 미사키의 부고 소식을 전하기 위해 동창회에 참석합니다. 하지만 미사키의 동창들은 언니 대신 참석한 유리를 미사키로 착각하게 되고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