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문은 심덕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한국 영화 최초로 기획단계부터 2D, 스크린X, 4DX 버전을 동시에 촬영한 작품입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영화의 전 구간을 8K full 촬영을 진행하면서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훨씬 리얼한 공포를 느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영화의 주 무대로 활용되는 폐수련원은 실제 폐수련원의 건물에서 촬영한 것이고 영화는 사람들을 해치는 폐수련원의 지박령과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의 대결을 그려내면서 수련원에 감춰져 있던 비극들을 풀어냅니다. "영화 귀문 줄거리 소개" 1990년 귀사리 수련원에서 관리인이 수련원의 아이들을 집단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아이들을 살해한 관리인은 바로 자살합니다. 이후 수련원은 폐쇄되었고 수련원 건물은 다른 용도로 쓰일 수 있게 리모델링 공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