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믹 블론드?" 영화 제목인 아토믹 블론드의 뜻은 원자력을 가진 금발이라는 뜻으로 바로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로레인 브로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로레인 브로튼의 첩보 장면과 액션은 여성과 인간을 넘어선 에너지를 보여주고 또 영화에서 차지하는 가장 크고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토믹 블론드라는 영화 제목은 꽤나 잘 지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히 살펴보는 줄거리"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어있던 냉전시대, 각국의 스파이가 물밑에서 전쟁을 하던 그 시절 베를린에서는 영국의 첩보기관인 MI6 요원이 전세계 스파이 리스트가 적혀있는 자료를 빼앗기고 살해당합니다. 이에 MI6는 다재다능한 로레인 브로튼을 베를린에 파견하여 리스트를 회수하기를 바라지만 내부 첩자로 인해 로레인 브로튼은 베를린에 도착하자마자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