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재 발굴단의 주인공은 발레리나를 꿈꾸고 있는 10살 발레 소녀 윤시연 양입니다. 6살부터 발레가 좋아지기 시작했다는 시연 양은 매일마다 발레 연습을 하는 노력 천재입니다. 시연 양의 부모님은 시연 양의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같이 연습 상대가 되어주기도 하고 주말마다 서울에 있는 발레학원까지 차로 같이 이동하기까지 합니다. 시연 양의 가족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이 태백이란 점을 감안할 때 시연 양의 부모님의 노력 또한 쉽지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서울에 임시거처를 빌려 주말 동안만큼은 시연 양이 발레에 집중할 수 있게 신경 쓰는 모습에서 온 가족이 시연 양의 꿈을 진심으로 위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시연 양 또한 잠꼬대로 발레 스트레칭을 할 정도의 노력천재입니다. 이미 여러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