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은 박누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주식브로커에 관련된 작품입니다. 영화 부당거래와 베를린에서 조감독으로 류승완 감독 스텝으로 연출 경험을 쌓으며 감독 데뷔를 준비했습니다. 박누리 감독은 영화 돈의 각본을 작업하기 위해서 1년 동안 여의도로 출퇴근하며 영화에 담을 이야깃거리를 구상했고 그곳의 실제 주식 브로커들을 만나 주식시장의 생태와 주식 브로커들의 역할에 대해서 면밀하게 조사해 왔습니다. 때문에 관객들이 주식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다 하더라도 이 영화를 감상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을만큼 주식 브로커에 관한 소개를 깔끔하게 처리했고 관객들은 이 영화를 통해 돈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세상에서 돈이 지닌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새겨보게끔 합니다. "영화 돈 줄거리 소개" 사회초년생인 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