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가 개봉하기 전 엑스맨의 마지막 시리즈인 엑스맨 3 최후의 전쟁이 악평으로 인해 막을 내렸고 엑스맨 시리즈 영화는 더 이상 개봉되기 어려울 듯 보였습니다. 그 와중에 매튜 본 감독이 세상에 내놓은 새로운 엑스맨 시리즈의 시작, 그것이 바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입니다. 엑스맨의 탄생 기원으로 돌아가는 시간대도 신의 한 수 였다고 생각하지만 더 좋았던 점은 바로 히어로 배역의 캐스팅이었습니다. 찰스 자비에 역을 맡은 제임스 맥어보이, 에릭 즉 통칭 매그니토를 맡은 마이클 패스밴더, 그리고 미스틱 역할의 제니퍼 로렌스 등은 이름만 들어도 영화가 기대가 되게 하는 배우들입니다. 지금의 엑스맨 시리즈가 지속될 수 있게 스타트를 잘 끊어준 영화, 바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입니다. "최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