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장미맨션은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된 12부작 드라마입니다. 연출은 영화 계춘할망, 표적을 연출한 창감독이 맡았으며 좋지 아니한가, 남자가 사랑할 때의 시나리오를 만든 유갑열 작가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본래 장미맨션은 창감독의 차기작 영화의 시나리오로 먼저 완성되었지만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유갑열 작가와 얘기를 나누던 도중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면 어떻겠냐는 유갑열 작가의 제안에 창감독이 이에 동의하면서 지금의 장미맨션 드라마가 제작되었습니다. "드라마 장미맨션 줄거리 소개" 부산 호텔에서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던 지나는 언니가 연락이 안 된다는 아빠의 성화에 못 이겨 휴가를 내고 언니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에 올라옵니다. 하지만 언니 지현은 아빠의 말대로 통화가 전혀 되지 않았고 서울 집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