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재교육 발굴단에서 소개된 영재는 1인 게임 개발자 13살 김채유입니다. 채유는 다른 또래의 친구들과 달리 레트로 게임을 좋아하고 레트로 게임을 수집할 정도로 최신 게임과 기종보다 고전게임을 애장 하는 친구입니다. 특히 그중에서 채유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바로 슈퍼마리오인데 실제 채유의 방에는 슈퍼마리오와 관련된 옷이나 아이템들이 가득했습니다. 채유는 학교 부반장 선거에도 슈퍼마리오 복장으로 당선되고 또 학교의 많은 친구들이 채유를 마리오라고 부를 정도로 채유에게 마리오는 가족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채유는 요즘 슈퍼마리오나 일본 레트로 게임을 좋아한다고 당당하게 밝히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최근 악화된 한일 두 나라의 관계 때문인데 채유는 일본이 사과할 껀 사과하고 양국간의 관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