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재 발굴단에서는 리듬체조 최초로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11살 최서희 양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최서희는 부모님을 따라 마트 문화교육센터에서 최초로 리듬체조를 접하고 3개월 만에 대회에서 상을 타는 재능을 보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리듬체조를 전문적으로 가르쳐주는 코치님 밑에서 지금까지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2017, 2018년 리듬체조 유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될 만큼 서희의 재능은 남달라 보입니다. 서희를 가르치는 코치님 또한 서희의 재능에 대해서 타고난 것 같다고 했을 뿐만 아니라 대한체조협회 리듬체조 위원장 또한 서희의 모습에서 손연재 선수가 보인다고 말해 더욱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그런 남다른 재능에도 불구하고 서희는 결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러시아에서 온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