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임크라임은 이승환 감독과 유재욱 감독의 공동연출이자 장편 데뷔작입니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두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완성했는데 실제로 두 사람은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사이로 래퍼가 되기 위해 라임크라임을 결성하고 음악사이트 밀림에서 활동하며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래퍼가 되기에는 현실적으로 부족하다고 느꼈던 고교시절에 이승환 감독이 영화과에 진학하는 것으로 목표를 수정하면서 친구인 유재욱 감독도 자연스레 친구의 꿈을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2020 부산국제영화제에서 KBS 독립영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영화 라임크라임 줄거리 소개" 학교 일진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던 송주는 힙합의 이센스를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같은 반 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