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태백권은 속닥속닥을 연출한 최상훈 감독의 연출작으로 정통 무협 영화를 평소 즐겨보는 최상훈 감독이 대한민국 특유의 전통 무협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출발점이 되어 영화화가 진행되었습니다. 때문에 영화는 한국의 삼대 산맥을 중심으로 하는 태백권, 금강권, 백두권이 등장하며 각 무술의 계승자들이 각자의 상황에 따라 서로 맞붙는 스토리를 전개합니다. "영화 태백권 줄거리 소개" 태백권의 제자 성준과 진수는 무술의 전수자는 단 한 명이라는 규율 때문에 서로 맞붙어 전수자를 가려내야만 합니다. 하지만 대결하기로 한 날 진수는 홀연 자취를 감추게 되고 성준은 태백권의 비기를 전수받지 않고 사형 진수를 찾으러 속세로 떠납니다. 그곳에서 우연히 보미를 만나 결혼하고 새살림을 차린 성준은 혈을 이용한 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