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힌지드는 우리 생활에 만연해 있는 보복운전 소재를 적극 활용해 만든 범죄 스릴러 작품입니다. 인간 수명이 늘어나면서 인구는 점차 많아지고 이에 관련해 교통체증 현상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대 사회에서 보복운전 뉴스는 종종 볼 수 있는 흔한 뉴스가 되어버렸습니다. 영화는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보복운전의 공포를 러셀 크로우라는 연기파 배우를 내세워 제대로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영화 언힌지드 줄거리 소개" 남편과 이혼소송 중인 레이첼은 아들 카일을 차에 태우고 아침 등굣길을 데려다줍니다. 아들이 학교에 지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바삐 차를 운전하던 레이첼은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멈춰있는 앞의 차를 향해 경적을 울려대고 그래도 차가 움직이지 않자 레이첼은 멈춰있던 차를 추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