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인트 아가타는 쏘우 시리즈의 감독을 맡아온 대런 린 보우스만 감독의 연출작입니다. 전형적인 공포물 전문 감독으로 쏘우와 비슷하게 이 영화 또한 방 탈출 호러 장르입니다.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적한 수녀원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비극 이야기로 컨저링 시리즈 더 넌과 비슷한 수녀 공포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 세인트 아가타 줄거리 소개" 메리는 남자친구 지미와의 성관계 후 임신을 하게 되지만 가난한 악기 연주가인 지미와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 되면서 메리는 한 수녀원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수녀원에서 메리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임산부들을 보게 되고 그 임산부들과 함께 수녀원의 엄격한 규율을 지키며 생활합니다. 하지만 수녀원의 원장이 메리와 임산부들에게 제시하는 규율들은 비상식적인 것들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