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리타니안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관타나모 다이어리를 원작으로 출판 관계자는 이 책이 세상에 나오기 전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원고를 보여주었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스토리에 감명을 받고 영화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스토리의 사실 확인을 위해서 제작진은 관타나모 수용소를 방문했고 사건의 중심인물인 슬라히와 인권변호사 낸시, 그리고 테리 던컨을 만나 당시의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정보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슬라히와 낸시, 테리 던컨까지 영화 제작에 참여 의사를 나타내면서 영화는 실화에 걸맞는 좀 더 리얼한 작품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영화 휘트니를 비롯한 다양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연출한 경력이 있는 케빈 맥도날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제작에 참여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조디 포스터와 같이 연기력이 검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