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는 사패여 감독의 연출작으로 감독은 영화의 주인공인 장잉주안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그려내면서 사회가 바라보는 여성들의 신체와 다이어트에 관해서 솔직하게 풀어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제24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갈망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이 영화는 후에 나는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로 제목이 바뀌어 좀 더 다이어트에 관련된 직관적인 제목으로 관객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나는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 줄거리 소개" 엄마가 운영하는 유치원의 조리사로 일하고 있는 장잉주안은 105kg의 체중 때문에 아이들에게 공룡 선생님이라고 불립니다. 그 외에도 엄마에게도 뚱뚱한 몸매 때문에 신뢰받지 못하고 동네 주민들과 아이들은 장잉주안을 두고 놀리거나 장잉주안의 마음의 상처를 내는 한 마디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