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카운턴트는 벤 애플렉을 필두로 위플래쉬의 스파르타 교수 J.K 시몬스와 악역 전문 배우인 존 번달까지 연기력이 풍부한 배우들로 이야기를 채워나갑니다. 또한 영화의 무술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벤 애플렉은 몇 달 동안 쿵후와 주지수 등 다양한 무술들을 배우며 맡은 역할에 최적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만큼 벤 애플렉이 맡은 크리스찬 울프의 액션은 영화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사실상 크리스찬 울프, 즉 벤 애플렉을 위한 영화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벤 애플렉의 비중이 80% 이상은 차지하는 영화입니다. 임팩트 있는 액션과 더불어 영화의 간단한 설정과 스토리 또한 영화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부분이지만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오로지 재미만을 위해 각색된 부분으로 재미 이상의 무언가를 관객들에게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