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이킹 울프는 공포물을 주로 연출한 노르웨이 감독 스티 스벤센의 작품입니다. 영화는 늑대인간을 소재로 공포 스릴러를 표방하고 있지만 늑대인간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순간까지의 전개속도가 느린 편이고 또 늑대인간의 습성, 감염되는 특성이 밝혀지는 영화의 결말은 가족 드라마의 감성과 신파가 이야기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장르적 재미를 느끼게 하기에는 부족한 편입니다. "영화 바이킹 울프 줄거리 소개" 전남편과 사별하고 리브 베르그는 새로운 출발을 위해 스웨덴에서 노르웨이로 옮겨 정착합니다. 하지만 리브의 첫째 딸 탈레는 엄마가 새로운 남자와 재혼하며 낯선 곳으로 온 가족이 고향을 떠나온 것이 마음에 들지 않고 이에 답답한 집을 나와 기분전환 겸 새로운 친구들과의 모임에 나갑니다. 하지만 탈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