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웃집 찰스는 200회 특집으로 한 특수한 농구팀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글로벌 프렌즈'라고 불리는 유소년 농구팀으로 대한민국에서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모아 팀을 창단했습니다. 글로벌 프렌즈의 감독님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다문화 아이들의 꿈이 실현됨으로써 그 힘과 에너지는 대한민국에도 반드시 긍정적인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감독님은 농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진지하게 농구 팀 전략을 연구하고 아이들을 훈련시키며 훈련이 끝난 뒤에는 아이들과 같이 식당에서 돼지국밥을 같이 먹는 모습에서 국적과 상관없이 하나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 이웃집 찰스에서 더 자세하게 다룰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