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폴: 600미터는 파이널 스코어, 버스 657을 연출한 스콧 만 감독의 작품입니다. 영화는 과거 소중한 사람을 잃은 상실감을 극복하기 위해 두 친구가 미국의 600m 높이의 TV 타워를 등반하는 걸 시작으로 영화가 끝날 때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스릴감을 선사합니다. 영화 47m의 제작진이 참여해 악조건 속 극한생존기를 밀도 높은 긴장감으로 완성해냈으며 실제 600m 상공에 있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스콧 만 감독은 CG를 거의 쓰지 않고 LA의 고지대에 세트를 설치해 600m 상공에 서 있는 리얼한 느낌을 최대한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또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스턴트 팀까지 합류하면서 영화는 관객들에게 최대의 스릴감을 전달할 수 있는 완벽한 제작팀을 꾸렸습니다. "영화 폴: 600미터..